몽생미셸, 프랑스
몽생미셸 수도원
이미지: Wikimedia Commons
노르망디와 브르타뉴 사이 바닷모래 위로 솟아오른 몽생미셸 수도원은 한 발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708년 대천사 미카엘이 아브랑슈의 오베르 주교에게 나타나 당시 '무덤 산'이라 불리던 바위 위에 경당을 세우라고 청한 것입니다. 966년 노르망디 공작 리샤르 1세 치하에 베네딕도회 수도승들이 정착해 1023년부터 로마네스크 수도원 성당을, 이어 고딕의 경이인 '메르베유'를 세웠고, 이 산은 '바다의 위험을 무릅쓰고' 찾아가는 중세 그리스도교 세계의 위대한 순례지가 되었습니다. 1897년부터 첨탑 꼭대기에서 황금빛 대천사상이 빛나고 197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오른 이곳은 오늘날에도 예루살렘 수도 형제회의 기도로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 주소
- L'Abbaye, 50170 Le Mont-Saint-Michel, F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