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일 · 1월 22일
복자 라우라, 어머니의 회개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친 이
라우라 비쿠냐는 1891년 칠레 산티아고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가족은 아르헨티나로 이주했고, 그곳에서 어머니는 부유한 지주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게 되었다. 라우라는 후닌 데 로스 안데스에서 마리아 수호자의 딸회(살레시오 수녀회)로부터 교육을 받으며 그리스도교적 덕을 키워갔다. 어머니의 처지를 알게 된 그녀는 어머니의 회개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하느님께 봉헌하였고, 1904년 열네 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988년 그녀를 복자로 선포하며 효성과 희생의 모범으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