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일 · 4월 14일

성 막시무스, 로마의 순교자

성 막시무스, 로마의 순교자

로마의 성 막시모(229년경 사망)는 로마의 귀족이자 궁정 관리로서, 세베루스 알렉산데르 황제의 통치 기간 동안 총독 알마키우스 아래에서 일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리스도교 순교자인 티부르티우스와 발레리아누스의 체포와 처형을 감독하는 임무를 맡았으나, 막시모는 그들의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하늘에 대한 확고한 비전에 깊이 감동하여 자신의 집안 여러 사람과 함께 그 자리에서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였습니다. 두 순교자가 처형된 후, 막시모는 담대하게 자신의 새로운 신앙을 선포하며 로마 신들에게 제사 지내기를 거부하였습니다. 이 거부로 인해 그는 납을 매단 채찍(플룸바타이)으로 맞아 죽었습니다. 그의 순교는 지역 그리스도교 공동체에 큰 감동을 주었으며, 성녀 체칠리아는 그의 시신을 티부르티우스와 발레리아누스 곁에 묻어주었습니다. 그는 오늘날에도 갑작스러운 회심과 용감한 신앙 증거의 강력한 본보기로 기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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